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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3:34~43


[당신은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나요?]


 

예수님께서는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오후 3시에 운명하셨습니다. 이 여섯 시간은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를 친히 담당하시는 고통의 시간이셨습니다. 그런데 고통의 절정에서도, 예수님께서 믿음의 언어로 거룩한 도전을 주십니다. 마지막까지도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셨던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믿음의 언어는 어떤 말입니까?

 

믿음의 언어는 용서의 언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자신을 희롱하고, 멸시하며, 저주하는 사람들을 책망하거나 정죄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품어주시며, 용서의 기도를 하시지 않았습니까? 이것이 바로 위대한 용서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에도 용서의 간구가 나옵니다.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은 용서입니다.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는 바로 회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평생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합니다. 또한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용서하고, 용서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일만 달란트를 탕감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며, 용서의 언어를 믿음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믿음의 언어는 구원의 언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오는 그 순간, 천국의 소망을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시간은 오늘입니다. 그래서 오늘 구원을 받고, 오늘 은혜를 받고, 오늘 하나님을 만나야 후회하지 않게 됩니다. 범죄 했을 때 회개도 오늘 해야 하고, 복음을 전해서 영혼을 살리는 전도도 오늘 해야 합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세월을 아껴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믿음의 언어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사랑 안에 용서가 있습니다. 사랑 안에 구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왜 사랑이 제일입니까?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진정한 주님의 제자로 인정받게 됩니다. 성경은 네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공경하라는 말은 가치를 귀히 여긴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죽는 순간까지 어머니를 사도 요한에게 부탁하셨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마리아를 자기 어머니처럼 자신의 집에 모시게 됩니다. 진정 믿음의 그리스도인이라면 효자, 효녀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처럼 용서의 삶을 사십시오! 예수님처럼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삶을 사십시오! 예수님처럼 사랑하며 사는 후회없는 삶을 사십시오! 그래서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는 믿음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죄인을 사랑하고 용서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용서하고 회개하게 하소서!(아멘!)

2.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영혼을 살리게 하소서!(아멘!)

3.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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