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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15~19


[당신은 하나님의 성전입니까?]


 

예수님께서 베다니에서 밤을 보내신 후, 다시 성으로 들어오셨습니다. 당시 성전 안에서는 명절에 희생의 제물로 쓸 짐승과 향유, 필요한 물품들을 매매했습니다. 그리고 성전 안에서만 쓰는 유대 화폐로 교환해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성전은 시장과 같이 되어버렸던 것입니다.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예수님께서 분노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을 더렵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우리는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거룩한 성전이 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영적으로 깨어있는 기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전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또한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현장입니다. 그래서 장사하고 매매하는 자들이 성전의 거룩함을 훼손시킬 때, 예수님께서 분노하신 것이 아닙니까? 우리도 교회의 정체성을 흔들려는 마귀의 공격을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교회 공동체가 평안하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도록 힘써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며,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기도하면 영적으로 깨어있기 때문에 시험을 만나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사람입니다. 마귀의 밥이 되어 시험에 들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님이 거하시지 않기에 깨어 기도드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성령님을 의지하며, 영적으로 깨어있는 기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항상 힘써야 중단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마지막 무기인 기도를 착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으로 정결하고 깨끗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결론]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면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전이 된 것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내 안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 안에 영원히 거하십니다. 그러면 내 안에 성령 하나님이 어느 정도 계셔야 합니까? 절반 정도 계시면 됩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령님이 내 안에 충만하게 채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술 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반드시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져야 합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면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영적으로 깨어있는 기도의 삶으로 하나님의 성전답게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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