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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16~17


[ 성령 하나님 ]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심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단에 빠지지 않고, 진리의 길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 받으실 때, 삼위의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세례 받으시는 분은 성자 예수님이십니다. 하늘에서 비둘기 같은 성령 하나님께서 임하십니다. 이 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는 성부 하나님의 소리가 들립니다. 이렇게 영이신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삼위의 하나님은 각각 존재하십니다. 이것이 영적인 신비입니다. 그렇다면 성령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진리의 영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육체를 가지신 분이 아니라 영이십니다. 그래서 자유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육에 속했기에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못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미련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님을 경험하게 되면,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믿게 됩니다. 또한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내 안에 계심을 확신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반면에 미혹의 영에 속한 세상 사람들은 마귀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지게 될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며,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진리의 성령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 속에 거하시는 분이십니다. 문제는 우리의 마음이 만물보다 거짓되고 더럽다는 사실입니다. 마음에 악한 생각들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적질, 거짓 증거, 비방이 마음에 있으면 우리를 더럽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 있는 더러운 죄들을 깨끗하게 비워야 하는데, 이것이 회개입니다. 회개하여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의 심령에 임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내 몸이 성령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었다면,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결론]성령 하나님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는 사명을 감당할 때에,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항상 함께 영원토록 있을 분이 바로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구원을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 안에서 인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지막 날에 우리를 죽음에서 부활로 일으키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하나님의 뜻에 반드시 순종해야 합니다.

 

진리의 영이시요, 우리 속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과 구별되어 성령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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