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은혜 게시판

은혜 게시판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마태복음 20:25~28


[ 섬김 ]


 

세상에서 큰 자는 섬김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섬기는 자가 큰 사람입니다. 세상 성공의 기준은 돈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기준은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했지만,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렇게 세상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은 대조적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섬김은 어떤 것입니까?

 

섬김은 위대한 낮아짐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성육신하셨습니다. 자유한 영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라는 제한된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지극히 겸손하신 예수님께서 교만한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사람의 몸으로 오신 것은 위대한 낮아짐입니다. 낮은 곳에서 많은 영혼을 섬기는 것이 천국에서 으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원리인 섬김을 통해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이며, 주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섬김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사람을 섬기러 오신 것입니다. 섬김의 삶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예수님께서는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바로 말구유입니다. 나사렛이란 촌동네에서 목수로서 30년 동안 가족을 부양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 문제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시며, 치유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병든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섬김입니다. 내가 낮아져야 남을 섬길 수 있습니다. 천국에서 큰 자가 되고 싶으면 섬기는 자가 되라! 천국에서 으뜸이 되고 싶으면 종이 되라! 이것이 예수님께서 삶으로 행동하며 보여주신 섬김입니다.

 

[결론] 섬김의 극치는 생명을 주시는 사랑으로 화목제물이 되신 십자가입니다.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까?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되는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죗값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위해 생명을 주시는 사랑으로 화목제물이 되어주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이요, 구원이요, 우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입니다. 위대한 낮아짐을 통하여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루신 섬김의 왕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위대한 낮아짐을 통해서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처럼 섬기십시오. 삶으로 행동하십시오. 그래서 부활의 능력과 영광, 승리가 함께 하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KakaoTalk_20250411_084859919_03.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한국장로교회 각 예배 별 말씀을 나누고..... 2 관리자 2018.10.25 4259
1113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1일차] newfile 관리자 2025.04.15 0
1112 [4월 13일] 주일 저녁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5.04.14 4
1111 [4월 13일] 주일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5.04.14 1
1110 [4월 11일] 금요일 저녁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5.04.12 3
1109 [4월 9일] 수요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5.04.12 2
1108 [4월 6일] 주일 저녁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5.04.12 2
» [4월 6일] 주일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5.04.12 2
1106 [4월 4일] 금요 저녁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5.04.05 13
1105 [4월 2일] 수요예배말씀 file 관리자 2025.04.04 13
1104 [3월 30일] 주일예배말씀 file 관리자 2025.03.30 14
1103 [3월 28일] 금요저녁예배말씀 file 관리자 2025.03.29 14
1102 [3월 26일] 수요예배말씀 file 관리자 2025.03.29 14
1101 [3월 23일] 주일저녁예배말씀 file 관리자 2025.03.29 18
1100 [3월 23일] 주일예배말씀 file 관리자 2025.03.29 11
1099 [3월 21일] 금요 저녁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5.03.23 16
1098 [3월 19일] 수요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5.03.20 7
1097 [3월 16일] 주일 저녁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5.03.17 9
1096 [3월 16일] 주일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5.03.17 7
1095 [3월 14일] 금요 저녁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5.03.15 9
1094 [3월 12일] 수요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5.03.13 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