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고린도전서 12:25~27
[교회에 대한 감사]
오늘 우리 교회에 대한 감사가 있습니까? 아니면 불평과 불만이 있습니까? 분명한 사실은 이 땅의 모든 교회는 불완전합니다. 완벽한 교회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병든 사람들과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영적 병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사의 안목으로 바라볼 때, 많은 감사의 제목들을 발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1. 교회에 대한 감사: 다양한 사람들이 주님으로 하나 되어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오직 주님, 진리, 사랑으로만 하나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 되어 찬양과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을 닮아갈 때 교회 공동체는 하나가 되어갑니다. 교회가 하나 되게 하시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반면에 마귀는 갈라지고, 찢어지게 만듭니다. 오늘날에는 동성애, 이단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막는 방법은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이단은 우리가 진리로, 주님으로 하나 되면 물리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께서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지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는데,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겸손히 세워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2. 교회에 대한 감사: 교회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많은 동역자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여호수아는 나가서 싸웠습니다. 모세는 아론과 훌과 함께 산꼭대기에 올라갑니다. 모세의 손을 아론과 훌이 붙잡고 기도하자, 이스라엘이 승리케 되지 않았습니까? 여기에서 우리는 동역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교회가 이렇게 세워진 것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지만, 주님을 사랑하며 교회를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도 믿음의 동역자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를 불평과 비판의 눈이 아닌, 감사와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많은 지체들이 함께 동역함을 감사하게 됩니다. 또한 더 많은 감사의 조건들을 발견하고, 감사를 표현함으로 감사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결론] 교회에 대한 감사: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 안에서 연결되어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한 몸이라면 같은 마음을 품고, 같은 느낌과 생각을 공유해야 합니다. 부부가 서로 갈등하며 왜 다투는 것입니까? 그것은 아직도 하나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가 되면 서로의 마음을 읽어주며, 배려해주고, 이해하게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다르지만 그리스도의 몸으로 연합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직분과 사명을 주셨으므로 함께 마음과 뜻을 같이 해야 합니다. 그래야 교회가 평안하고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함께 아파하며,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함께 즐거워하게 됩니다.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많은 동역자가 있는 교회!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 안에서 연결되어 하나 되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