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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3:17


‘나’에 대한 감사


 

‘자아상’의 사전적 의미는 자신의 역할이나 존재에 대하여 가지는 생각입니다. 조사에 의하면 95%의 사람들이 열등감을 갖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원인은 타인과의 비교 의식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떻게 보실까요? 마치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으로 바라보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오늘 본문을 통해 잘 알수 있지 않습니까?

 

1. 나에 대한 감사: 나는 자격은 없지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버리실 만큼 나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흘려보내는 주님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2. 나에 대한 감사: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함부로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나 자신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면 안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기묘하신 창조에 감사했습니다. 스웨덴의 복음성가 가수인 레나 마리아도 믿음의 자아상을 갖고 있었기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녀는 두 팔과 한 다리가 없는 선천성 장애를 딛고, 세계적 복음성가 가수로 선교적 사명을 감당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모습으로 태어났는가보다 어떤 자아상을 갖고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의 자아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결론] 나에 대한 감사: 내 인생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그 능력으로 사는 존재들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10명의 정탐꾼들은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하나님을 불신했기 때문에 자신의 눈으로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반면에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보고를 합니다. 승리는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믿음으로 선포했던 것입니다. 다윗도 자신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에게 능력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관점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며, 말하고 행동하는 믿음의 자아상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자격이 없는 나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받은 존재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내 인생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감사하십시오! 그래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월요일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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