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1 - 4부예배

 

 

 

4부예배 말씀 - 세 종류의 사람 (시 1:1-6)

 

 - 이 세상 사람은 3종류의 사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 1:5에 의하면 사람은 악인, 죄인, 의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악인과 죄인과 의인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1, 죄인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불신자입니다.

 - 죄인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자신을 믿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을 향해서 시 14:1은 마음이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고 합니다.

 

 2. 악인은 믿는다는 이름만 있을 뿐 삶은 죄인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 겉으로 봤을 때 예수님을 누구보다 열심히 믿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보여지는 그대로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겉과 달리 삶에서는 여전히 죄인과 같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삶을 예수님은 "가증스럽다고" 말씀하십니다. 딛 1:16에서 악인에 대한 사람에 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악인은 예수님의 재림을 대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3. 의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의인은 세상을 다라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을 삽니다. 신앙 생활은 하나님과 나의 관계만큼 나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역시 신경써야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은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야 합니다. 현실 속에서 적용하기 힘들다고 합리화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살기 위해 몸부림 쳐야 합니다. 의롭게 살기 힘들어질 때는 성령님께 기도하십시요. 하나님께서 건져주실 것입니다.

 

 *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사는 사람이 의인입니다.

 -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더라도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것입니다. 의인은 힘들다고 버티기 힘들 때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도움을 청합니다. 힘들 때마다 버티고 일어서서 걸어가든지 조금씩 조금씩 뒤로 물러나며 죄를 짓고 살지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한국장로 교회에 다니는 성도님들은 날마다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