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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8~16


[마음을 지키는 신앙]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전쟁의 소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지켜야 할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은 하나님의 영이 임할 수도 있고, 마귀가 악한 생각들을 집어넣기도 하는 영적인 전쟁터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마음의 생각이 우리의 말과 행동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돈을 사랑했던 가룟 유다는 마귀에게 빈 틈을 보입니다. 그리고 가룟 유다의 생각이 마귀에게 점령 당하자,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먹는 배신자가 되지 않았습니까?

 

다니엘은 마음을 지키기 위해 뜻을 정합니다.

그 뜻은 세상과 구별되어 정결하게 살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마음을 지키는 신앙입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온 다니엘은 왕의 진미를 먹을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기 위해서 우상의 제물 먹기를 거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과 구별하고자 하는 다니엘의 정결한 마음을 기뻐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를 미워하십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영적인 간음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돈, 권력, 자식, 세상은 다 우상입니다. 그런데 우상과 하나님의 성전은 절대 섞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는 거룩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를 멸하시겠다고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삶은 믿음의 정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두 마음을 품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과 벗된 삶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날마다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것의 증거가 세상과 멀어지는 것이 아닙니까?

 

다니엘은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 경외합니다.

육의 사람은 보이는 사람은 두려워하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지키는 신앙의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 의식하고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환관장은 느부갓네살 왕을 두려워했습니다. 사울 왕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백성을 더 두려워하므로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됩니다. 반면에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다니엘도, 다윗도 그랬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에 다니엘은 야채와 물만 먹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의 믿음대로 역사해 주십니다. 얼굴만 좋아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혜까지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뜻을 정하고 마음을 지켜 세상과 구별된 사람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마음을 지키는 신앙은 예수님으로 마음을 확정해야 합니다.

다윗도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확정하며 찬양합니다. 두렵고 불안한 세상에서 우리도 다니엘처럼, 다윗처럼 뜻을 정하고, 마음을 확정해야 합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마음을 확정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자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다니엘처럼 뜻을 정해야 합니다. 다윗처럼 예수님으로 마음을 확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으로 마음을 지키는 승리자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고, 다윗처럼 마음을 확정하여 주님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소서!(아멘!)

2. 영아부부터 실버 어르신 성도님들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지키고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소서!(아멘!)

3. 이 지역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성령의 권능을 부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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