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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2:5~11


[ 주심(主心) ]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믿음으로 사는 두 가지 목적이 무엇입니까? 천국과 제자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다른 말로 영생을 얻었다는 뜻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영생을 얻은 천국 시민권자입니다. 그래서 오늘 죽어도, 천국 집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리라는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됩니다. 바로 부활의 소망입니다. 그 때, 우리가 입을 몸은 부활의 몸, 신령한 몸입니다. 날마다 우리는 새로워지는 영혼을 바라보며, 부활과 영생의 소망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부활의 소망, 영생의 소망과 함께 중요한 또 하나의 목적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예수님만 따라가는 제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삶입니다. 이러한 삶의 첫 단추가 바로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이 주심(주님의 마음)입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우리 안에 주시는 새 마음 곧 주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입니까?

 

주님의 마음은 사랑입니다.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으로 심령이 채워지면 같은 마음을 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슬퍼하고, 즐거워하는 자와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한 지체들이 아닙니까? 이제 주님 안에서 한 몸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한 지체의 고통이 우리의 고통이며, 한 지체의 영광이 우리의 영광입니다. 이것이 한 마음입니다. 한 마음을 품으면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마음은 겸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겸손하셨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만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겸손히 마음을 낮추는 것이 지혜로운 삶의 원리입니다. 마음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기를 비워야 합니다. 자기를 비우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자기를 비우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주님께서 충만하게 임하셔서 겸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겸손히 기도하는 사람은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을 높이며, 다른 사람을 높이는 삶을 살게 됩니다. 

 

죄인을 사랑하셔서 죽기까지 겸손하게 섬기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따라서 섬김은 사랑과 겸손이 함께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섬김의 삶을 사셨고, 제자들뿐 아니라 우리도 그렇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섬김의 마음을 품으면 자기 유익만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삶으로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섬김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낮추고 겸손히 주님을 높이므로 섬김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주님의 마음을 품은 제자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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