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금요 저녁 예배 말씀

by 관리자 posted Aug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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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잠10:24~25


[의인 VS 악인]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믿음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1장1절에 보면,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이십니다. 그래서 세상 모든 것들은 다 변하지만, 영원한 두 가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까?

 

의인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가까이하는 사람을 복 있는 사람, 의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즐겁게 묵상하는 사람은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길로 가게 되는데, 그 길은 생명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의인의 길을 밝게 비추어 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의인의 길에도 고난과 시험은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물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윗도 고난 당한 것이 유익이라고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 고난 속에서도 건져주시기 때문입니다. 의인은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그 기대는 믿음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는 것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과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는 의인은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인생의 비바람이 몰아쳐도,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초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다고 합니다. 하늘 성전의 기둥을 상징합니다. 하늘에 새 예루살렘 성전의 기둥은 영원합니다. 그 기둥이 바로 오늘을 믿음으로 사는 의인들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 영원한 복을 받는 사람입니다.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사는 의인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길입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하늘의 영원한 복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믿음으로 산 사람들이 하나님께 복 받을 사람이라고 선언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오직 믿음으로 산 사람들입니다. 이 땅에 썩어질 것들이 아닌 하늘의 영원한 기업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더욱 더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산 의인과 내 마음대로 산 악인의 결말은 하늘과 땅 차이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악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떠나서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정말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언제 주님의 백보좌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인지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 영원한 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하늘의 새 예루살렘 성전의 기둥이 되는 의인처럼 오직 주님으로 살게 하소서!(아멘!)

2.청년들이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고 기대하게 하소서!(아멘!)

3. 좋은 씨앗 청년부 수련회에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기름을 넘치게 부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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