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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시20:7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는 사람]


 

사람에게는 자랑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세상 것들을 자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유한하기 때문입니다. 죽음과 함께 썩어질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더 중요하게 보십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기준에 맞았던 사람이 바로 다윗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반면에 바리새인들은 어떻습니까? 겉으로는 깨끗하고 거룩한 척했지만, 마음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했습니다.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께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책망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영혼의 속단장을 잘해야 합니다. 육체는 쇠잔해지지만, 영혼의 속단장을 잘하는 사람은 결코 낙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영원한 것을 바라보는 사람이 바로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까?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영원하지 않은 것에 집착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세상의 썩어질 것을 자랑하지 않고 영원한 것을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 아는 것은 자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감옥에서 나올수 있는 한 번의 기회를 만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할 때, 하나님만 드러내며 자랑하지 않았습니까? 바벨론의 재상이었던 다니엘도 하늘의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며,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손이 나를  붙잡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도 쓰러지고,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손이 나를 붙잡고 일으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손이 꼭 잡고 계시므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지 않습니까? 또한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십니다. 놀라운 사실은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작은 내 마음 속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열기만 하면 바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의 영이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 우리 속에 계시겠다고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우리도 어떤 고난과 시험 속에서도,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확신함으로 평안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손이 나를 붙잡고 계시며,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심을 확신하십시오! 또한 나와 함께 하심을 선포하십시오! 주님만 계시면 됩니다! 오직 주님으로 됩니다! 진실로 주님이시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는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세상에 썩어질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자랑하게 하소서!

2. 영아부, 유치부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아멘!)

3. 청년부 수련회에 하늘 문을 여시고 성령님의 기름을 부어 주셔서 새롭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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