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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14:13~18


[진리의 영]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은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곧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보혜사는 우리를 보호하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가르치시는 분이십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셔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들과 행하신 일들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 안에 임하시는 보혜사 성령님 곧 진리의 영은 과연 어떤 분이십니까?

 

진리의 영은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기도하게 하시는 영입니다.

 

성경에는 기도에 대한 약속과 축복이 많습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이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기도의 약속이 믿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인물들이 기도해서 응답받고 기적을 체험한 것은 믿지만, 내 삶에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내 안에 계시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바로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주님께서 직접 행하시고 역사해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 최고의 응답과 축복이 무엇입니까?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연약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채워져서 감사로 기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진리의 영으로 충만하게 부어지면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순종하는 사람이 됩니다.

 

성경 지식이 많다고 믿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을 교만하게 만들어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정죄하기 쉽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외식하는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책망을 받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준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는 시험을 순종으로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의 비결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리 무겁고 부담스러운 계명이라도 순종하므로 지키게 된다고 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진리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지면 내 의지대로 살 수 없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인생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은 우리 속에 오셔서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는 사명을 감당할 때,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 바로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십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죽음에서 부활로 일으키시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서 썩지 아니할 몸으로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신령한 몸이라고 표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내 안에 계십니까그렇다면 성령님으로 충만하십니까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고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순종하며마지막 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할 때까지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승리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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