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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9~14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제자 중 유일하게 순교 당하지 않고 밧모섬에 유배당합니다. 그곳에서 요한 계시록을 기록하게 됩니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되심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적이 등장했으며,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표현되고 있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님, 부활이며 생명이신 예수님으로 말입니다. 

 

1.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어둡습니다. 예수님께서 참 빛으로 오셔서 어두움을 몰아내셨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은 빛보다 어두움을 좋아해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거부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방법으로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구원이란 죄의 영역 안에 있는 사주, 팔자, 운명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와 사망에 갇혀 있던 마귀의 자식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2.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창조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이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백성들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이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수에서, 바람과 바다를 말씀으로 잔잔하게 하시지 않았습니까? 이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 줄 믿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물고기 잡는 일에 전문가였던 베드로도 자기 경험과 지식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더니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물고기를 잡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결론]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심판의 주’요, ‘승리의 왕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영적 도둑인 마귀는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 옵니다. 때로는 분노의 틈을 타고, 우리의 아킬레스건을 틈타고 들어옵니다. 우리는 마귀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차단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우리를 해방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의 하나님이십니다! 다시 오실 심판의 주님이시오, 승리의 왕이신 예수님과 함께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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