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은혜 게시판

은혜 게시판

조회 수 5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본문 말씀 : 왕상18:30~40


[쉽고 편하게 응답 받으려는 근성을 버려야 한다 2]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진실하게 회개하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며, 목숨을 걸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죄사함도 받고, 응답도 받으며, 기적도 경험하고, 축복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합 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믿게 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나안 사람들은 농사의 신인 바알을 믿어야 풍년이 들어 부자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잘못된 믿음을 이스라엘 백성들도 갖게 된 것입니다. 바알과 아세라에게 제사하는 것은 쉽고 편하며 육체적으로 즐겁습니다. 반면에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어렵고 힘들었기 때문에 아합 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과 아세라를 믿게 된 것입니다. 이 우상숭배로 인해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십니다. 3년 동안 비가 땅에 내리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자, 엘리야는 아합 왕을 만나러 갑니다. 엘리야는 두 가지 하나님의 일을 계획하며 아합 왕에게 요구를 합니다. 하나는 우상숭배자들을 모두 죽이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참된 신이 누구인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깨닫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는 더러운 것을 제거하는 회개가 있어야 하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만 소망하고 의지하는 간절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하나님께서 지시한 대로 아합 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참 신 대결을 하게 됩니다. 그 내용은 제단을 벌여놓고 기도해서 불로 그 단을 태우는 신이 참된 신이라는 것입니다. 바알과 아세라는 거짓 신이었기에 아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엘리야의 차례가 되자 그는 제일 먼저 무너진 하나님의 제단을 수축합니다. 이것은 우상숭배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키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진실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엘리야는 나무 위에 제물을 올려놓고 주위에 도랑을 팝니다. 번제물과 나무 위에  물을 12통이나 부었습니다. 엘리야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100% 믿었기 때문입니다.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었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했던 것입니다. 엘리야는 첫 번째 기도는 "오직 하나님만이 참 신이심을 오늘 모인 모든 자들이 알게 하옵소서!" 두 번째 기도는 "내가 하나님의 종인 것을 오늘 이 곳에 모인 모든 자들이 알게 하옵소서!" 세 번째 기도는 "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오늘 이 곳에 모인 모든 자들이 알게 하옵소서!"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말씀의 원칙이 무엇입니까? 말씀+순종=기적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질 때에 즉시, 기쁘게, 온전히 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기적으로 역사해 주시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기적을 보아도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만 믿고 기도하며 순종하십시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헛된 우상들을 내려놓고 엘리야처럼 전능하신 하나님만 믿고 기도하며 순종하게 하소서!(아멘!)

2. 40일 말씀 양육 18기 영혼들이 진실한 회개, 부르짖는 기도, 온전한 순종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아멘!)

3. 중고등부 학생들이 세상 따라가지 않고 주님만 따라가는 지혜로운 성령의 사람 되게 하소서!(아멘!)

 

DSC03511.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한국장로교회 각 예배 별 말씀을 나누고..... 2 관리자 2018.10.25 3282
910 [4월 12일] 금요 저녁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4.13 695
909 [4월 10일] 수요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4.10 297
908 [4월 7일] 주일 저녁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4.08 291
907 [4월 7일] 주일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4.08 392
906 [4월 5일] 금요 저녁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4.08 312
905 [4월 3일] 수요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4.08 274
904 [3월 31일] 부활주일 새벽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4.01 341
903 [3월 31일] 주일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4.01 315
902 [3월 27일]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말씀 : 셋째 날 file 관리자 2024.03.27 417
901 [3월 26일]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말씀 : 둘째 날 file 관리자 2024.03.27 326
900 [3월 25일]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말씀 : 첫째 날 file 관리자 2024.03.27 265
899 [3월 24일] 주일 저녁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3.27 292
898 [3월 24일] 주일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3.24 397
897 [3월 22일]금요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3.24 302
896 [3월20일] 수요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3.20 581
895 [3월17일] 주일 저녁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3.18 576
894 [3월17일] 주일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3.18 312
» [3월15일] 금요저녁예배말씀 file 관리자 2024.03.17 557
892 [3월13일] 수요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3.14 381
891 [3월 10일] 주일 저녁 예배 말씀 file 관리자 2024.03.11 32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3 Next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