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왕상18:1~17
[쉽고 편하게 응답받으려는 근성을 버려라]
40일 말씀 양육의 목적은… (1)하나님을 만나는 것 (2)(하나님으로 인해) 문제를 해결 받는 것 (3)최고의 복된 인생(예배성공, 기도성공, 사명성공, 관계성공)입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 받으려면 영의 방법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에 개입하시면 문제는 깨끗하게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찾고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회개’와 ‘부르짖는 기도’와 ‘순종’입니다.
첫 번째, ‘회개’는 100프로 진실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두 번째, ‘부르짖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인생의 절박한 문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세 번째, ‘순종’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이 다르므로 순종하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분명한 것은 응답과 축복의 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문제는 회개, 부르짖는 기도, 순종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회개하며, 부르짖는 기도를 드리고, 순종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만나주시지 않겠습니까?
아합 왕에게는 궁내대신 오바댜가 있었는데, 그는 하나님을 크게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아합 왕의 아내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 선지자 일백 명을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오바댜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목숨을 걸고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문제를 만났지만, 순종 한 결과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순종의 세 가지 원칙은 무엇입니까?
(1)즉시 순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생각하거나 지체하면 순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다음날 아침 일찍이 일어나 모리아 땅으로 떠나지 않았습니까?
(2) 기쁘게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삼천 번제를 드릴 때, 모든 게 주님 것임을 인정함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지 않았습니까?
(3) 온전히(100%) 순종해야 합니다. 90%는 순종하고, 10%는 내 생각을 집어넣으면 그것은 부분적인 순종 즉 불순종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길에도 힘든 문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문제 가운데 개입하셔서 해결하심으로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하십니다. 분명한 것은 오바댜처럼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을 절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최고의 복된 인생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