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욥32:8~9
[영혼이 살아난 사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영적인 존재로 창조함 받았기 때문에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영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죄로 인해 영이 죽은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됨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영이 살아있는 사람과 죽어버린 사람으로 나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영이 살아나게 됩니다. 영이 살아나면 영혼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육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았다면 구원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영혼이 살아난 사람'은....
1. 계속해서 하나님을 사모하고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시편 기자는 대적들에게 쫓기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자신이 마치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한 사슴과 같다고 고백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생명의 생수가 되심을 깨닫게 됩니다. 인생의 목마름을 해결하고 구원에 이르기를 원한다면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께 나아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만나려면 하나님을 사모하고 갈망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영혼이 살아나고 새로워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2. 계속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나오미는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하였음에도 하나님께서 괴롭게 하셨다고 하나님의 탓을 합니다. 약속의 땅 베들레헴을 버리고 모압 땅으로 내려감으로 남편과 두 아들과 풍족한 재산을 다 잃어버리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은 나오미의 잘못된 선택을 룻이라는 며느리를 통해 회복시키셨다는 것입니다. 모압 여인 룻과 보아스의 결혼으로 나오미의 가문이 회복되었습니다. 아들을 낳아서 대를 이어주었습니다. 빈털터리 나오미는 절망적인 인생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게 되자, 절망이 소망으로 바뀌고 찬송이 흘러 넘치게 됩니다. 우리는 환경과 상황을 바라볼수록 내 영혼은 힘을 잃고 죽어갑니다. 반면에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면 내 영혼은 힘을 얻고 살아납니다. 우리도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영혼이 살아나게 되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아 영이 살아났다면, 계속해서 하나님을 사모하고 갈망하십시오! 계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래서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며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가득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사모하고 갈망하며 간절히 찾게 하소서! (아멘!)
2. 영아부, 유치부 영혼들이 소망의 하나님을 다윗처럼 찬양하는 예배자 되게 하소서!(아멘!)
3.실버 어르신 성도님들의 영, 혼, 육을 강건하게 하시고, 하늘 소망을 품고 예수님으로 충만하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