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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 ](6:3)

 

 

 하나님께서는 성실하십니다. 항상 일정하시고, 언제나 한결같으십니다. 이렇게 성실하신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칭찬하셨던 사람이 바로 다윗이 아닙니까? 다윗의 마음도 성실했기 때문입니다. 한결같았습니다. 반면에 사울 왕은 처음에는 겸손했지만, 나중에는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거역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성품인 성실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성실은 하나님은 경외하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갈렙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께 충성하는 성실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갈렙의 보고는 하나님 앞에 충성된 보고였습니다. 성실한 보고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을 온전히 따라가는 것이 성실입니다. 이러한 갈렙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갈렙에게 헤브론 산지를 기업으로 주실 것을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2. 성실은 하나님 앞에서 하니님을 의식하며 진시라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의 특징은 눈가림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의 특징은 성실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탐한 후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그 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성실한 보고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45년이 지나 85세의 노인이 되었을 때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갈렙의 성실함입니다. 성실한 것이 믿음입니다. 성실하면 진실합니다. 정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실한 자를 쓰시고, 정직한 자의 길을 축복해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의 성실은 진실과 함께 갑니다.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결론 성실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기에 준비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지혜롭게 살려면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다시 오실 재림의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와 같습니다. 그런데 신령한 습관이 없는 사람은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어리석은 처녀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신령한 기름을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은 종들처럼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면서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성도는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천국을 준비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죽음 후에, 하나님께 우리가 일평생 어떻게 살았는가를 직접 보고드릴 시간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성실한 보고를 잘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갈렙처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라가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진실하게 살아가십시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기에 준비하며 기다리십시오! 그래서 주님 앞에 서는 날! 잘했다 칭찬받는 성실한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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