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을 준비하는 인생 ](마 6:19-2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간과 재능과 건강과 기회와 은사와 물질 등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의 시간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문제는 우리의 모든 행동들이 어떤 선택과 결단을 하든지 우리를 위하여 하는 것인가?하는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이 의문에 답을 얻으려면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를 가장 위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망에서 건져 내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1. 천국을 준비하는 인생은 우리를 위하여 보물을 썩어질 땅에 쌓아두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보물, 시간, 기회, 건강, 은사, 재능! 이 모든 것들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도둑을 위한 것이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충돌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분명한 사실은 우리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는 절대적인 가치는 돈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2장에서 부자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강조하십니다. 세상의 가치관으로 보면 지혜롭다고 말하는 부자를 향해 어리석은 자라고 분명히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땅에서 아무리 부자였을찌라도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어리석은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는 말씀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 믿음대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2. 천국을 준비하는 인생은 우리를 위하여 보물을 영원한 하늘에 쌓아 두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를 지옥에서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이 땅에서의 삶도 날마다 천국을 맛보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보물을 영원한 하늘에 쌓아놓은 사람에게 천국은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마음속에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천국에 쌓아둘 때에, 우리 마음은 천국에 있는 것이요, 날마다 삶 속에서 천국을 맛보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다스리며, 그 말씀이 나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시간과 건강과 물질을 영원한 하늘에 쌓아두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결론 천국을 준비하는 인생은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영혼 구원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갈 사람이라면 소망을 어디에 두어야 합니까?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모든 것을 후히 주셔서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물질을 의미 있게 쓰고 나누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영혼 구원을 위하여 내게 주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는 것이 하늘에 보화를 쌓아두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그렇습니다.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것이 우리 자신을 위한 삶이요,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는 삶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땅에 보물을 쌓아두는 하나님 앞에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어 천국을 준비하는 지혜롭고 후회 없는 인생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