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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19~23> /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상상 속의 인물이 아니라 실존 인물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기준으로 기원 전과 기원 후로 나뉘지 않습니까? 성경은 영생의 비밀이 담겨있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핵심 주제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당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성경은 구약성경을 가리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죄 없는 인간으로 오시기 위해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탄생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사실 마리아와 요셉은 갈릴리 나사렛에서 살았지만,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의 명을 따라 고향 베들레헴으로 호적하러 왔다가 마리아가 해산을 하게 된 것입니다. 헤롯대왕이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하자, 애굽으로 피신했다가 다시 갈릴리 나사렛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30세까지 나사렛에서 성장하여 사셨기에 나사렛 예수라고 불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는..

 

1.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말씀이 하나님이시며,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난 파도와 바람도 예수님께서 잠잠하라고 명령하시니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창조주이시기에 모든 피조물이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창조주이심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 구원자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생각과 입으로 지은 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죄의 문제는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께 가는 길을 열어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이것이 복음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구원의 유일한 이름이신 이름은 오직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결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는 심판주 하나님이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죽으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그 날이  바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입니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심판의 주로 천군천사와 함께 영광 중에 오십니다. 예수님께서 영광의 보좌에 앉으시면 모든 민족을 심판하십니다. 이 심판대 앞에서 모든 사람은 무릎을 꿇고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접 보고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죽음만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평가와 상급이 주어집니다. 세상이 힘들어도 신랑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면서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언제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대 앞에 설지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보고를 드려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 자녀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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