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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만드신 분이 누구십니까? 가정을 세우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가정을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가정이 지금 여기까지 살아온 것이 ‘노력’입니까? ‘은혜’입니까?” 지금 우리 가정이 형통하든지 고난 중에 있든지 믿는 모든 가정이 선언해야 할 분명한 고백은 우리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오, 내 가정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는 믿음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가정에 반드시 있는 3가지 특징이 무엇입니까?

 

1. 가정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가 살아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가정에는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알 수 없는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 앞에 도움을 받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할 때에 내가 하나님 앞에 누구인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내 진짜 아버지가 되시는 것이요,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진짜 내 인생과 가정의 주인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머리로만 아는 사람이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가슴으로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 가정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한다면 ‘근심’ 대신 ‘기도’해야 합니다.

 

2. 가정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순종이 살아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가정은 인생의 주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순종’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가정은 안식과 평강을 주십니다. 안식과 평강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에 주어집니다. 아브라함의 순종은 클라이막스는 창22장에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장면입니다. 독자를 번제로 바쳐야 하는 아버지와 이해할 수 없는 아버지의 행동을 거부할 수 없는 아들의 공통점은 순종이었습니다. 두 사람 중에 한 사람만 불순종해도 이 시험은 패스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둘 다 순종했습니다. 이해되지 않아도 유익이 없어도 순종할 때, 하늘의 문이 열리고, 신앙의 명가가 된 것입니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대로 해 보는 사람이 내가 주님 것임을 알게 됩니다.

 

3. 가정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감사가 살아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가정은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의 주인이 되셔서 내 가정을 세워주시고 지켜주신다는 믿음이 있다면 감사는 자연히 동반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사를 명령하시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모든 상황이 하나님 안에 있음을 신뢰하십시오.

 

결론입니다. 가정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형통과 보호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인간은 유한하지만 하나님은 무한하십니다. 그것을 인정할 때부터 형통과 보호가 함께 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은 ‘성실함’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더 우선되어져야 합니다. 내 노력과 수고가 하나님의 은혜를 앞서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내 삶과 가정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며 맡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세워주시는 형통함과 지켜주시는 보호의 은혜가 날마다 임해야 합니다. 아니 자손 대대로 임해야 합니다. 그래서 천대까지 은혜가 계속되는 신앙명가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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