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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4:4> / [영으로 사는 사람]

 

 이 세상 사람들은 영적인 기준으로 볼 때, 세 종류로 니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육에 속한 사람, 육의 사람입니다. 한 마디로 영이 죽은 사람입니다. 혼과 몸으로 살기 때문에 영적세계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떡으로만 사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육신에 속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성령을 받았지만, 육성이 더 강한 사람입니다. 영적 상태가 어린 아이입니다. 시기와 분쟁이 있고, 예수님보다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세 번째는 신령한 자입니다. 성령에 속한 사람, 성령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 신령한 자, 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영으로 사는 사람'은.... 

 

1.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성경은 40명 이상의 저자들에 의해 1600년 이상에 걸려 기록된 말씀입니다.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통해 기록되었다는 증거가 아닙니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로고스'라고 하며, 이 로고스의 말씀이 깨달아지는 것을 '레마'라고 합니다. 영으로 사는 사람은 모든 하나님의 말씀이 레마로 깨달아지는 옥토 밭같은 심령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며, 깨달아지고, 은혜가 되며, 생각나는 모든 역사가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임할 때에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되지 않습니까? 

 

2.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의 양식으로 즐겁게 섭취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레마로 깨달아지면 영혼의 생명의 양식이 됩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즐겁게 묵상했던 것입니다.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을 새기면서 낮은 목소리로 읊조리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고 진실하며 의롭기에 금, 순금보다 더 사모한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순금보다 더 사랑했기에 말씀이 다윗의 삶의 기준이 되었던 것이 아닙니까? 욥도 육의 양식보다 영의 양식을 더 귀히 여겼던 말씀의 사람이었기에 환난을 인내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즐겁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통독하는 삶에 힘을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론] 영으로 사는 사람은 말씀이 믿음이 되어 영혼 중심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는 영으로 혼과 육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인 영이 1순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이 살아있고 힘이 있으면, 육을 제어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지 않겠습니까? 그 비결은 진리의 말씀이 내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 듣게 됩니다. 그러나 가브리엘 천사가 하나님의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다고 선포하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줄 믿는다고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자신에게 불이익이 닥쳐올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믿음이 된 사람입니다. 이것이 영으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까? 

 

 날마다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의 양식으로 즐겁게 섭취하십시오! 말씀이 믿음이 되어 영혼 중심으로 살아서 하나님의 영의 인도하심을 받는 영의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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