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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3:8> /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와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붙잡아야 실족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면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은.... 

 

1.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독생자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가장 귀한 생명을 아낌없이 주신 것이 아닙니까? 이 사실을 통해 사랑은 가장 귀한 것을 주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을 그치게 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 교회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시비를 가리는 곳이 아니라 사랑으로 섬기고, 이해하며, 축복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시비를 가리는 마음보다 허물을 덮어주는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할 때,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교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이기주의, 물질 만능주의, 쾌락주의가 판을 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희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이 시대에 물들지 말고, 결혼을 귀히 여기라고 경고하십니다.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알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 곧 경건의 모양만 있는 사람들에게서 돌아서야 합니다. 쉽게 물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피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입니까? 요셉처럼 도망가서 멀리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혜롭고 거룩한 삶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명령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경건의 능력을 소유하고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려면 거룩하신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나의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 또한 내 죄가 드러나서 회개하므로 나를 깨끗케 하십니다. 바로 이것이 거룩입니다.

 

[결론]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셔서 항상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물질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돈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지배하려는 힘이 있습니다. 돈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에 따라 선한 것이 될 수도 있고, 악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과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비교할 때, 돈의 위력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반면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셔서 항상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다윗도 하나님께서 함께 계셔서 항상 도와주시며, 영원한 내 편이 되어주신다고 고백합니다.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 되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십니다. 또한 거룩하신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경건해지고 거룩해집니다. 우리와 함께 계셔서 항상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승리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게 하소서!(아멘!)

2. 중고등부 학생들이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을 경험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비전을 품고 공부하게 하소서!(아멘!)

3. 영아부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선생님들에게 주님을 사랑하므로 양을 치고 먹이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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