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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4:17~18> / [부활의 능력은 믿음입니다]

 

 인류의 조상은 아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을 보시고,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죽고,  노아의 가족 8명만 살아남았습니다.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 중 아브라함은 셈의 후손으로 태어납니다.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 살던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그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가 믿음의 조상이 되기까지는 많은 시행착오와 연단이 있었지만, 모든 과정을 잘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온전히 순종하며, 예배의 삶을 살았던 아브라함의 믿음은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그렇다면 부활의 능력이 되는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1. 부활의 능력 '믿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시험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었습니까? 그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약속은 메시야는 이삭으로부터 말미암을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자신이 이삭을 죽여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실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다 하실수 있음을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했던 사람이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우리도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을 때에, 부활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2. 부활의 능력 '믿음'은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대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기대하며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대가 바로 그 사람의 믿음이 아닙니까? 사람은 환경과 상황이 점점 나빠지면 기대와 믿음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도, 오히려 믿음이 더욱 견고해집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바로 부활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대하므로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론] 부활의 능력 '믿음'은 행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믿음의 생각도 행동하지 않으면 죽은 믿음입니다. 반면에 믿음의 생각이 반드시 믿음의 행동으로 실행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까? 이것이 산 믿음입니다. 믿음의 생각으로 살았던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독자를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시험을 받게 됩니다. 그는 믿음의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기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순종합니다. 이렇게 믿음의 생각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믿음으로 행동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생각이 복되어야 합니다. 그 때, 하늘 문이 열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부활의 능력은 믿음입니다. 죽은 자도 살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십시오.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그래서 믿음으로 행동할 때에, 부활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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