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3:1~4> / [가나안 전쟁]
여호수아 세대는 가나안 전쟁을 경험한 세대입니다. 반면에 가나안 땅에서 태어난 이스라엘 자손들은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전쟁의 의미를 가르쳐 주기 위해 이방 민족을 남겨 두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가나안 전쟁'은....
1.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승리하는 전쟁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전쟁에 승리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일어난 두 전쟁을 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여리고 성은 하루에 한 바퀴씩 성을 침묵하며 돌고, 마지막 일곱째 날에는 일곱 바퀴를 돈 후에 여호수아의 명령에 따라 큰 소리를 외치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백성들이 순종할 때, 승리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첫 승리의 전리품을 모두 하나님께 바치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첫 열매를 드립니다. 두번째 아이성 전쟁은 작은 성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대패합니다. 그 이유는 삽디의 아들 아간의 불순종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은 '가나안 전쟁'은 '순종'하면 이기고, '불순종'하면 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생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영적 전쟁도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 자가 승리하지 않습니까?
2.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승리의 삶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신뢰하게 됩니다. 성경에 일관된 메세지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반대로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순종하는 믿음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순종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시험을 만났을 때, 어떻게 그 시험을 통과합니까? 이해되지 않고, 유익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지만,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을 받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순종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크고 깊은 뜻을 깨닫게 됩니다.
일평생 하나님만 경외함으로 순종의 삶을 사십시오! 그래서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승리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인정하며 다윗처럼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소서!(아멘!)
2. 40일 말씀 양육 33명의 영혼들이 끝까지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구할 때, 응답하시고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소서!(아멘!)
3. 우크라이나 전쟁과 튀르키예 지진과 북한 공산 독재에 고통받는 영혼들에게 자유와 평화와 치유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