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경건의 사람 ](딤전 4:7-8)
우리는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구원의 다른 관점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받은 구원을 천국 가는 그날까지 지키고 이루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사람이 구원을 잃어 버릴 수 있음을 분명하게 경고하십니다. 은사도 받고, 성령도 받고, 말씀도 경험하고, 능력도 체험한 사람들도 타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유혹과 시험에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 마음이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믿음으로 사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바로 경건입니다.
1.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경건의 사람은 영적 습관이 형성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가까워졌습니다. 주님의 피를 경험한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면, 우리는 반드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세에는 그리스도인들이 경건의 모양만 갖고, 경건의 능력은 부인한 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성도가 거룩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의 영적 습관이 형성될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의 맛을 경험할 때까지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욥이 환난을 이길수 있었던 힘은 말씀 묵상의 영적 습관이 형성되었기 때문이 아닙니까?
결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경건의 사람은 매일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사람입니다.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고, 우리를 도우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교제하는 삶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첫째, 하루의 처음 시간을 주님과 교제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처음 시간을 주님께 드리라는 것은 내 삶에 예수 그리스도가 첫 번째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떴을 때에, 제일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루를 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둘째, 매일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장소를 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만남의 장소를 정해야 합니다. 바로 골방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장소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에서 날마다 교제를 나눌 때, 우리는 거룩해지고 경건한 사람으로 조금씩 변화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시간을 정하고, 장소를 정하십시오!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지십시오! 그래서 2023년은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가까이하는 거룩한 성도, 경건의 사람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