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6:6~8>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다 알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높고 넓고 깊은 뜻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래서 사울 왕은 불순종하면서도 잘한 것으로 착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진 소와 양의 제물로 드리는 제사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더 기뻐하시는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솔로몬의 일천 번제보다 겸손히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솔로몬의 중심을 기뻐하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마음은 지혜로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교만해지자,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 왕은 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삼천 번제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하며 찬양하는 그 중심을 기뻐하신 것입니다.
오늘 미가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주님의 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알고, 예수님만 따라갑니다. 천천의 숫양보다 만만의 기름보다 나를 더 원하시는 분이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이 아니십니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그 음성을 듣고, 그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으로, 내 몸과 마음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영적 예배'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경험하고, 깨닫는 만큼 하나님의 충만하신 것으로 우리 영혼이 채워지는 놀라운 은혜와 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중심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에녹처럼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며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나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고 있습니까?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고 찬송하며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아멘!)
2. 영아부에서 청년부까지 다음 세대들에게 하늘 문이 열리고 주님의 영을 부어 주소서! (아멘!)
3.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오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생명의 공동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