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Dec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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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0:1~8> / [경건한 사람 고넬료]

 

 세상은 죄악이 관영하여 점점 불경건해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경건해야 합니다. 경건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하나님께서 경건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경건은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경건이 몸에 배도록 거룩한 몸부림을 쳐야합니다. 그래서 경건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보이지 않는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고넬료를 경건하다고 인정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경건한 사람 고넬료'는....

 

1. 하나님을 경건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서는 경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내 삶의 1순위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게 되지 않습니까? 우리의 신앙의 기준은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입니다. 욥은 하나님의 말씀을 일정한 음식보다 귀히 여기고, 입술을 지키며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이 경건의 능력입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하나님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고넬료는 하나님만 경외했을 뿐만 아니라 백성을 많이 구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웃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이 무엇입니까? "주님의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작은 자, 연약한 자를 돌아보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경건한 사람 고넬료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항상 기도드리는 사람입니다.

 경건과 거룩함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신앙의 년수나 직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입니다. 고넬료는 하나님과 영적으로 항상 교제하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때는 영적으로 잠들기 때문에 깨어 기도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환난과 고난 속에서, 주님께 기도하는 경건한 사람은 다윗처럼 일평생 기도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기억하십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경건하여 기도하며 구제하는 고넬료를 기억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경건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명령을 지키십시오! 보이는 형제와 이웃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항상 깨어 기도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경건한 사람으로 나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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