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감사 )(살전 5:18)
하나님이 없는 인생의 특징은 "불평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특징은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만족이라는 측면이 정적이라면, 인생의 감사라는 측면은 동적인 것입니다. 감사하는 삶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은 감사할 일이 있든지 없든지 감사하는 것입니다.
1. 감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사를 명령하셨습니다. 따라서 감사하는 삶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명령은 영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순종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하든지 무슨 말을 하든지 감사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입술을 지켜서 원망이나 불평의 말이 아닌 감사의 말을 해야 합니다.
2. 감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마음 밭에 뿌려질 때, 가장 심각한 밭은 길가 밭입니다. 가장 복된 밭은 옥토 밭입니다. 두 밭의 차이는 깨달음입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내 눈으로 바라보는 사실보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해석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12명의 정탐꾼이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왔을 때,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인생은 내 능력과 노력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감사는 깨달음입니다. 사실보다 해석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결론 감사는 왕 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주인 되신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 되시며,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인이 되십니다. 이 관계를 깨뜨리는 것이 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 되시고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살겠다는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힘입어 살기 때문에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내 삶의 주인 되신 예수님 안에서 행하고, 믿음의 뿌리를 내리면 감사함이 넘치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됩니다.
내 삶에 왕 되시고 주인 되신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겸손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감사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