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0[ 기쁨 ](빌 4:4)

by 관리자 posted Nov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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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4:4)

 

 

  한 번 밖에 없는 나그네 인생에, 항상 기뻐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기뻐하며 즐겁게 사는 것은 인생의 보약과도 같습니다. 사실 즐겁게 하는 일은 시간 가는 줄을 모르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짧은 인생을 어떻게 하면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1. 기쁨은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에게 주시는 약속입니다.

  신속히 가는 짧은 우리 인생은 형통할 때도 있고, 곤고할 때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한 가지가 무엇입니까? 형통할 때도, 곤고할 때도,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형통할 때는 은혜로, 곤고할 때는 구원으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자, 근심은 사라지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되지 않았습니까? 누구든지 구원의 주님을 만나 죄사함을 받으면, 모든 것이 천국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두신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아니면 이 기쁨을 세상에 빼앗기고 있습니까?

 

2. 기쁨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기도'의 사람에게 주시는 '응답'입니다.

  우리 삶에 구원의 기쁨이 사라지고, 근심이 많아지는 이유는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나님이 주신 기쁨의 배터리''방전되지 않는 역활'을 합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녀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반드시 응답을 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구하며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최고로 좋은 것을 응답해 주십니다.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셔서 성령님으로 충만하면 기쁨이 넘치는 삶을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기쁨으로 주님의 뜻을 행할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힘입게 되지 않습니까?

 

결론 기쁨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 누리는 하늘의 축복입니다

  신앙생활의 중요한 것은 내가 주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가! 주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고 계시는가! 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빌립보 교인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권면합니다.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하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시라면, 항상 주님 안에 믿음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 거하여 주님과 함께 기쁨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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