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안 )(요 14:27)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세상은 우리에게 평안을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불안과 두려움의 연속입니다. 고통스럽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없는 인생의 특징이 아닙니까? 그래서 참된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인생들에게 예수님께서 평안을 주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1. 평안은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만이 주시는 하늘의 복입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평강의 왕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마귀에게 종노릇 했던 우리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래서 참된 평안을 주시는 놀라운 사건이 바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이 부활의 주님을 만날 때에, 우리는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절대적인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예수님의 '부활' 자체가 바로 '승리'이자 평안입니다.
2. 평안은 주인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응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염려하는 대신 감사하며 살고, 두려워하는 대신 담대하기를 원하십니다. 왜 감사가 중요합니까? 염려는 마귀가 주는 마음이고, 감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염려할 때 마귀에게 이용당하기 쉽고, 감사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일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 드릴 때에,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지 않습니까?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결론 평안은 영원하신 하나님'과 진리의 말씀을 믿는 사람에게 주시는 약속입니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기 위해서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 약속을 믿고 확신하는 사람은 절대적인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평안은 부활의 주님이 주시는 하늘의 복입니다. 평안은 삶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므로 기도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응답입니다. 평안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진리의 말씀을 붙잡는 사람에게 주시는 '영원한 약속입니다.
예수님으로 충만하여 하늘의 복을 누리고, 기도의 응답을 누리며,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십시오! 그래서 주님이 주시는 절대적인 평안을 누리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