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30[ 주님 안에서 변화된 사람 ](고전 15:9-10)

by 관리자 posted Oct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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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안에서 변화된 사람 )(고전 15:9-10)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만난 후의 삶이 180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삶의 의미와 목적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도 율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복음적인 사람이요,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하는 겸손한 사람으로 변화되지 않았습니까? 그는 자신을 예수님의 노예로, 예수님 안에서 작은 자로, 예수님의 심부름꾼으로 사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감사하며 만족했습니다.

 

1. 주님 안에서 변화된 사람은 하나님을 높이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세상적으로 잘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순간부터 일평생 겸손한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니, 자신이 자랑했던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 배설물처럼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기 때문에 기도합니다. 겸손히 기도드리니 하나님의 은혜가 공급되는 것입니다.

 

2. 주님 안에서 변화된 사람은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일 평생 하나님에 은혜에 감격했던 사람입니다. 특별히 '이방인의 사도'임에 감격하며 영광스럽게 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사랑이 무엇입니까? 부르심의 감격입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위해 무엇을 많은 고난을 받았지만, 언제나 부르심의 은혜에 감격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고, 영광스러운 하늘의 직분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축복입니다.

 

결론 주님 안에서 변화된 사람은 주님만 바라보며 천국으로 전진하는 사람입니다

  주님 안에서 변화된 사람은 하늘 소망을 품고 천국을 준비하는 인생입니다. 사도 바울은 푯대이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앞으로 전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하늘의 산 소망으로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죽음이란 내 영혼이 몸을 떠나서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는 주님이 주실 의의 면류관을 소망하며, 로마 감옥에서 장렬하게 순교합니다.

 

 주님 안에서 변화되셨습니까? 주님 안에서 나를 낮추고 주님을 높이십니까? 베푸신 은혜에 감격하며 사십니까? 하늘 소망을 품고 주님만 바라보십시오. 그래서 천국을 향해 전진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의 기도]

1.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언제나 나를 낮추고 주님을 높이는 사람 되게 하소서!( 아멘!)

2.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아멘!)

3. 하늘의 산 소망을 품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영원한 천국으로 전진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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