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님이 거하시는 사람 )(롬 8:11)
세상 사람은 크게 성령님이 거하시는 사람과 성령님이 거하시지 않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거하시는 사람은 영이 살아있는 사람(구원받은 사람)이요, 성령님이 거하시지 않는 사람은 영이 죽은 사람(구원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은 내가 구원받았다는 확실한 증거요, 구원받은 사람은 영이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1. 성령님이 거하시는 사람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진짜 그리스도인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교인입니다. 교인 중에는 그리스도인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성도가 진짜 그리스도인인데, 진짜 그리스도인의 조건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거하셔야 합니다. 내 뜻대로 살려고 하는 나는 죽고,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사람이 진짜 그리스도인입니다. 나는 더 이상 죄에 종 노릇하지 않기 위해 날마다 옛사람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날마다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 안에서 날마다 죽는 것이 내 자랑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2. 성령님이 거하시는 사람은 영이 살아있기에 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육이 강한 사람은 영이 죽은 사람입니다. 반대로 영이 살아있는 사람은 육을 제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거하시는 사람은 영으로 사는 진짜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 안에서 영의 생각과 육신의 생각이 충돌할 때, 성령님을 따라 행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져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결론 성령님이 거하시는 사람은 하늘 소망을 품고 부활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성령님이 거하시면 영의 생각을 하기 때문에 위의 것을 찾고, 하늘 소망을 품게 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죽습니다. 문제는 죽음 이후에는 부활이 있다는 것입니다. 땅에 소망이 전부인 사람들은 심판의 부활로 일어납니다. 그러나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마지막 날에 생명의 부활로 일어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신령한 몸으로 부활시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십니까? 영의 생각으로 하늘의 산 소망을 품고 사십니까? 날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성령의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의 기도]
1.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진짜 그리스도인답게 나는 죽고 예수로 살게 하소서!(아멘!)
2.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기에 영의 생각을 품고 영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하소서!(아멘!)
3. 하늘의 산 소망을 품고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는 성령의 사람 되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