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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3:1~6> /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

 우리의 영혼은 중요합니다.영원한 천국의 영생의 소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앞에는 내가 보기에 좋은 길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길을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좋은 길은 하나님 보시기에 사망의 길입니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길을 가는 것이 진짜 생명의 길이요, 믿음의 길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은.....

 

1.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는 사람입니다.

 신앙생활이란 '인간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기준이 되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로 결정됩니다. 말씀을 받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면, 믿음이 생기고 영혼에 힘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살리며, 영혼을 힘있게 하는 생명의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날마다 공급 받아야 합니다. 내 마음판에 새겨서 그 말씀이 지식이 아닌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진리 안에서 참된 자유함을 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2.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시며,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좋을 때에도, 슬플 때에도, 병 들었을 때에도, 돈을 적게 벌 때에도, 나의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인정해야 합니까? 나의 인생길을 지도하시는 분이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요셉은 애굽에 종으로 팔려갈 때나, 감옥에 갇혔을 때나,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나,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인정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으로 살았습니다. 십삼 년의 고난의 시간을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만을 믿고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가 하나님을 만날 좋은 기회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인생을 맡겨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길을 지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큰 평안과 참된 자유를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어 진리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아멘!)

2. 변함이 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만 믿고 따라가게 하소서!(아멘!)

3. 삶의 주권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기도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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