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은혜 게시판

은혜 게시판

조회 수 4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막4:35~41> / [큰 광풍이 일어날 때]

 

 요나가 만난 폭풍은 불순종의 결과입니다. 이럴 때에는 순종하면 폭풍을 멈출 수 있습니다. 반면에 사도 바울의 경우는 하나님의 뜻이 계시기 때문에 광풍이 일어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가는 중에 큰 광풍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큰 광풍보다 더 크고 강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의 '큰 광풍이 일어날 때'....

 

1. 그것이 '영적인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인생의 큰 광풍은 영적인 세력에 의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인간의 지혜로 피할수 없기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근신하여 깨어 기도함에도 불구하고 큰 광풍이 몰아친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인생의 큰 광풍은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2. 오직 예수님만이 풍랑의 해결자가 되십니다.

 큰 광풍과 풍랑은 스스로의 힘과 능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큰 광풍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합니까?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예수님께서 바람을 꾸짖으시자, 아주 잔잔해집니다. 여기에서 인간은 풍랑을 이길 수 없는 한계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풍랑을 이기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풍랑을 능히 이기시는 하나님을 믿고 부를 때,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결론] 큰 광풍이 일어날 때,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인생의 큰 광풍을 이기는 길은 예수님이 주무시지 못하도록 늘 주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왜 광풍을 두려워했습니까?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배 위에서,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믿음이 있다면 주님과 쉬지 않고 교제하므로 광풍을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친밀한 사랑의 교제를 1순위에 두시며 영적인 삶을 사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리도 주님과 늘 교제하며 동행하는 삶을 산다면, 어떤 광풍과 환난의 풍랑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 되신다면 우리는 어떠한 광풍도, 풍랑도 이길 수 있습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님 안에 거하면 우리를 승리케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오는 광풍이 영적인 문제임을 깨닫고, 늘 예수님과 교제하므로 큰 광풍과 풍랑에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그리스도인에게 의미없는 고난은 없기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진리를 굳게 붙들게 하소서! (아멘!)

2. 인생의 모든 풍랑과 문제의 해결자는 오직 예수님 뿐임을 믿고 주님만을 찾게 하소서! (아멘!)

3. 날마다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한국장로교회 각 예배 별 말씀을 나누고..... 2 관리자 2018.10.25 3272
670 [09월 18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19 422
669 [09월 18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19 469
668 [09월 16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19 378
667 [09월 14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15 418
» [09월 11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15 405
665 [09월 11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15 483
664 [09월 09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15 298
663 [09월 07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07 527
662 [09월 04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05 351
661 [09월 04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05 386
660 [09월 02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05 456
659 [08월 28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9 490
658 [08월 28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9 471
657 [08월 26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9 445
656 [08월 24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9 424
655 [08월 21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2 458
654 [08월 21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2 596
653 [08월 19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2 417
652 [08월 17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18 565
651 [08월 14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16 353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53 Next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