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시16:8~11> / [항상 하나님 앞에 사는 사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일평생 승리의 삶을 살았던 다윗의 한 가지 소원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일평생 하나님의 집에 살면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사모하는 삶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항상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산 사람입니다. 다윗처럼 '항상 하나님 앞에 사는 사람'은....
1.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만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이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양입니다. 목자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들은 생명의 길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누립니다. 우리를 멸망에서 영생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유일한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바로 알고, 그 음성을 따라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2.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충만하게 누리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여러가지 환난과 고난을 만났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충만하게 누렸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예고하시면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부활의 기쁨, 구원의 기쁨을 빼앗기지 말고 누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은 굴곡이 있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나를 구원해주신 주님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습니다.
[결론]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은 하늘에 있는 영원한 즐거움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이 땅에서의 즐거움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늘에 있는 영원한 즐거움을 바라보았습니다. 신앙생활은 즐겁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천국에서의 영원한 생명과 기쁨을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은 교회에 오는 것이 기쁘고, 예배드리는 것이 즐겁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기뻐하게 됩니다. 이것은 신령한 기쁨과 신령한 상급을 바라보는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사명의 십자가를 즐거운 마음으로 지고 가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아닙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기쁨과 즐거움의 의미가 달라야 합니다. 영적 삶을 즐기기 위해서는 은혜가 충만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지켜야 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기쁨과 즐거움을 경험해야 합니다.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기쁨과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생명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만 따라가게 하소서! (아멘!)
2. 세상이 줄 수 없는 구원의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주님 안에서 누리게 하소서!( 아멘!)
3.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격하며 하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전진하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