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3:15~16> / [삶의 예배자]
이 세상에는 육으로 사는 사람과 영으로 사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육으로 사는 사람은 세상으로 내려가는 사람이요, 영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통로가 무엇입니까? 예배입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진짜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진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을 찾고 계시지 않습니까? 우리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1. 삶의 예배자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찬송의 예배'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항상 찬송해야 하며, 일평생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찬양하는 존재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찬송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산 예배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항상 찬송하는 삶을 사는 것이 삶의 예배자입니다.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았기에, 영혼의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2. 삶의 예배자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사랑의 예배'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사랑은 성령의 최고의 은사인 동시에 성령의 열매입니다. 또한 사랑은 하나의 예배입니다. 사랑없이 줄 수 있어도, 주는 것 없이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사랑은 가장 귀한 것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삶의 예배입니다. 우리는 말과 혀로도 사랑하고, 행함과 진실함으로도 사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론] 삶의 예배자는 언제 어디서나 영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높이며 항상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삶의 예배자는 교회 안에서도 예배를 드리고, 교회 밖에서도 예배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삶 자체가 예배가 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먹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 삶의 기본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의식하고, 교제하며, 동행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 아닙니까?
언제 어디서나 항상 찬송의 예배를 드리십시오! 항상 사랑의 예배를 드리는 삶의 예배자가 되십시오! 그래서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의 예배자 되게 하소서! (아멘!)
2. 주님의 크신 사랑을 받았기에 '말'과 '행함'으로 섬기는 '사랑'의 예배자 되게 하소서! (아멘!)
3. '영혼의 주인' 되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동행'하는 '삶'의 예배자 되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