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3:44> / [감추인 보화]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한 비유로 밭에 감추인 보화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적용하면 어떻습니까? 복음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구원받아, 예수님을 믿게 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감추인 보화'는 '복음'이라는 밭에 숨겨 있는 '공개된 비밀'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은 영생을 얻는 밭입니다. 영생은 천국입니다. 영생과 천국이 감추어져 있는 성경은 곧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진리되신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1.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는 사람은 어려운 현실과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능한 사람보다 성실한 사람을 더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성실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애굽에 종으로 팔려간 요셉이 원망하지 않고, 어려운 현실을 성실함으로 일 할때에, 그와 함께 하셔서 형통한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에 성실한 어부였기에 부르심을 받지 않았습니까?
2. '감추인 보화'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보화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땅의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천국을 선택한다는 것은 세상을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만난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포기가 있었습니다. 삭개오는 주님을 만나기 위해 자신의 체면과 사회적 지위를 포기했고, 결국 인생의 목적이었던 물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까? 주님을 만나기 위해 우리도 주인 삼은 모든 것을 내려놓는 신령한 포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세상도 섬기면서 믿음의 좁은 문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에게는 영원한 기쁨이 주어집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기뻐합니다. 천국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이 기쁨은 땅에서는 찾을 수 없는 절대적이고 영원한 기쁨입니다. 천국은 복되고 좋은 것만 있는 곳입니다. 눈물이 없습니다. 아픔과 고통이 없습니다. 죽음이 없습니다. 생명수의 샘물이 넘치기에 다시 목마름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기에 찬란한 곳입니다. 희락의 띠를 띠고 사는 곳입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는 기쁨이 있습니다. 다윗은 환난과 고난 속에서도, 신령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모든 소유를 잃어버렸어도,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쁨과 감격이 넘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과 천국의 기쁨을 절대 빼앗기지 마십시오! 일평생 주님 안에서 천국을 누리며 구원의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밭에 감추인 보화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여 천국을 발견하고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아멘!)
2.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성실함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게 하소서! (아멘!)
3.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 외교의 모든 영역이 안정되고 회복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