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은혜 게시판

은혜 게시판

조회 수 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42:1~5> / [주바라기]

 

 인생은 낙심할 일도 많고, 불안해 질 때가 많습니다. 그런 환경과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가 되시며, 우리를 온전케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바라기 인생입니다. 주바라기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1. '주바라기'는 하나님을 갈망하고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에 대한 '영원한 기대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통해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갈망, 기대가 곧 그 사람의 믿음입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선지자로서 귀하게 쓰임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능력을 사모했던 엘리사는 결국 갑절의 능력을 받아 요단 강을 가르고, 나병에 걸린 나아만을 치료하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는 그 사랑과 축복을 사모하는 사람이 먼저 받게 됩니다. 

 

2. '주바라기'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낙심과 불안을 극복하는 비결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절망이 소망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찬양은 소망을 가진 사람의 믿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영으로 사는 주바라기 인생입니다. 우리는 일평생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향하여 소망을 품고 영혼의 찬양을 드릴 때, 하늘의 문이 열리는 주바라기 인생이 됩니다.

 

[결론] '주바라기'는 오직 하나님만 소망하는 사람입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는 놀라운 기사와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향한 시선이 흐트러질 때, 낙심이 찾아오고 절망감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죽기를 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해 어루만지시고, 먹을 것을 주셔서 엘리야는 다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40주야를 걸어갑니다. 영으로 사는 사람은 주바라기 인생입니다. 주님이 삶의 목적이자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삶의 모든 순간에 낙망치 말고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하나님을 간절히 갈망하고 사모하십시오!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낙망이 찬양으로 바뀌고, 근심이 감사로 바뀌며, 절망이 소망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래서 주바라기 인생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의 기도]

1.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므로 입을 크게 열고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게 하소서!(아멘!)

2. 다윗처럼 일평생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주바라기 인생되게 하소서!(아멘!)

3. 헛된 세상 소망을 내려놓고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만 소망하게 하소서!(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한국장로교회 각 예배 별 말씀을 나누고..... 2 관리자 2018.10.25 4294
479 07월 25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7.25 457
478 07월 22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7.25 2113
477 07월 29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03 401
476 07월 31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03 544
475 08월 03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03 453
474 08월 05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10 470
» 08월 07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10 429
472 [08월 07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10 495
471 [08월 12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16 552
470 [08월 14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16 509
469 [08월 14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16 412
468 [08월 17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18 627
467 [08월 19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2 487
466 [08월 21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2 648
465 [08월 21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2 514
464 [08월 24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9 469
463 [08월 26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9 515
462 [08월 28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9 538
461 [08월 28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8.29 545
460 [09월 02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2.09.05 529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6 Nex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