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5:13~15> / [기도하는 사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겨 버리라고 명령하십니다. 그 방법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내 마음의 염려, 불안, 괴로움을 기도로 하나님께 다 맡기면,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담당하시고 하늘의 평강을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면 우리는 염려없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1.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올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의 응답을 받기 원한다면 기도의 마침이 되시고, 보증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사람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있고, 기도의 응답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것은 다른 말로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주님의 뜻대로 구하는 사람입니다.
신앙생활은 주여! 주여!만 한다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야 승리합니다. 마찬가지로 기도도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지 않고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면 응답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그 뜻대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역사하시지 않습니까?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했다면, 그 뜻대로 사는 삶도 살아야 합니다. 기도와 삶은 함께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결론] 기도하는 사람은 믿음으로 구한 것을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없는 기도, 의심하는 기도는 절대로 응답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이 주실 응답을 확신하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구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주실 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기도드렸다면 받은 줄로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확신한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우리는 인내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믿음으로 기도드리는 것은 우리의 영역이며, 역사는 하나님의 영역이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주님의 뜻대로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응답하심을 확신하며 기도하셔서 놀라운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경험하십시오!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서 하나님을 날마다 만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기도했던 사람, 기도할 사람이 아니라 오늘을 믿음으로 기도하는 사람 되게 하소서!(아멘!)
2. 기도로 준비하고 계획하는 여름사역들이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 속에 진행되게 하소서! (아멘!)
3. 코로나 확진자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주시고 교회 공동체를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