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4:8~11> / [오늘을 믿음으로 사는 사람]
우리는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터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마귀의 밥이 됩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가장 확실하고 소중한 오늘을 믿음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렇다면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오늘을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1.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사람입니다.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은 늘 깨어 기도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셨고, 저녁에는 산에 올라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여기에 시험을 이기는 놀라운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면 시험이 와도 시험들지 않습니다. 시험당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도하는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해야 합니다. '인내'라는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시험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기회'가 됩니다. 날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축복입니다. 주님과 교제함이 축복입니다.
2.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하나님과 천국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믿음 생활은 보이지 않는 천국과 영혼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으로 볼 수 있는 영적인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보이는 육체가 낡아져도 영혼은 날마다 새로워지므로 낙심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다윗처럼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늘 소망을 품고 영혼 중심의 삶을 살아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론] 오늘을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고 섬기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귀의 시험을 어떻게 물리치셨습니까?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마귀를 물리쳐야 합니다.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하나님만 섬기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풀무불에 타 죽을지언정 하나님외에 다른 것에게 절하거나 경배하지 않겠다고 선포하지 않았습니까? 그 믿음이 불 속에서도 죽지 않는 특별한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욥도 하루 아침에 엄청한 환난을 당했지만, 삶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지 않았습니까?
어제나 내일은 내 날이 아닙니다. 오직 오늘입니다. 오직 오늘을 믿음으로 살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하늘 소망을 품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만 예배하고 섬기는 믿음으로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오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속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아멘!)
2. 다윗처럼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영혼은 중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아멘!)
3.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왕 되시고 주인 되신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예배하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