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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26:14~15> /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사람]

 

 부친 아마샤의 뒤를 이어 웃시야는 16세에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강대국이 되어, 그의 명성은 애굽까지 퍼지게 됩니다. 지성과 용맹을 갖춘 웃시야 왕은 백성들에게 존경받는 왕이었습니다. 성경은 그 비결을 '기이한 도우심'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웃시야를 크게 도우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웃시야 왕을 도우셨습니까?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사람은....

 

1.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웃시야 왕을 도와주신 것은 그가 유능했기 때문이 아니라, 정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모든 행위가 정직했다는 것은 요시야 왕은 언제나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사실입니다. 헌금도, 기도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한 믿음으로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겠습니까?

 

2. 겸손히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사람입니다.

 웃시야 왕은 정직했으며, 겸손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하나님을 찾고 구할 동안에는 형통케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언제까지 하나님을 구했습니까?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갸라가 사는 날까지였습니다. 훌륭한 영적 멘토가 있었기에 웃시야 왕은 하나님을 구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만남의 축복 속에서 영적 후원자, 믿음의 동역자, 믿음의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신앙 생활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다윗에게는 요나단이 있었기에 사울 왕의 위협으로부터 살 수 있었고,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바나바가 있었기에 이방인의 사도로 세워질수 있지 않았습니까?

 

[결론]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사람은 일평생 하나님을 경외하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웃시야 왕은 하나님의 기이한 도우심을 받고,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삶을 살며, 겸손히 하나님을 구하므로 형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이 교만해져서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며 나병환자로 생을 마치게 됩니다. 결국 위대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열조와 함께 왕실 묘지에 매장될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교만함은 우리 인생을 파멸시키는 무서운 병입니다. 교만하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 자기 고집대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중단되지 않습니까?

 

 시작이 믿음이면 과정도 믿음이어야 하고 결말도 믿음이어야 합니다. 한 번 믿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삶을 살았다면 끝까지 믿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사람이 되고 싶으십니까?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겸손히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삶을 사십시오! 그래서 일평생 하나님만 경외하는 사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자신의 능력이나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삶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게 하소서! (아멘!)

2.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겸손하므로 하나님만 구하고 찾게 하소서!(아멘!)

3. 시작도 믿음이요, 과정도 믿음이요, 결말도 믿음인 초지일관의 믿음으로 일평생 하나님만 경외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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