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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6:63> / [영과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

 

 믿음 생활이란 '인간의 잣대'가 아닌 '하나님의 잣대'로 모든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바른 길로 가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평탄하고  넓은 길로 가는데, 그 끝은 멸망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 안에서 하나님 뜻대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자유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과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 안에'....

 

1. '영생의 약속'이 담겨있습니다. 

 왜 사람에게만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까? 사람은 짐승과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 땅을 떠날 때에 내 영혼이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내 영혼이 갈 수 있는 곳은 천국과 지옥 딱 두 곳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영생의 소망이 있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하늘에 영원한 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생의 소망'은 나이가 들어가는 사람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2. '최후의 심판'이 담겨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죽은 후에,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이 심판은 우리가 직접 하나님께 자백하고 직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있는 성도라면 죽음을 준비하기 보다는 죽음 뒤에 있을 심판을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른 편과 왼 편으로 나누십니다. 오른 편에 있는 자들은 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산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창세로부터 예비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게 됩니다. 하늘의 영원한 집에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리는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왼 편에 있는 자들은 이 땅에 살면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더 나아가서 교회에 다녔지만 믿음으로 살지 않는 사람도 포함됩니다. 그들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들어가는 저주를 받게 됩니다. 버리고 갈 육체와 세상에 미련을 가진 인생은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반면에 앞으로 가야 될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인생은 지혜로운 인생입니다.

 

[결론] 영과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 안에 '생명의 부활'이 담겨있습니다.

 부활이 없다면 인생의 목적도, 믿음의 의미도 없습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을 잘 믿고 믿음으로 산 사람의 부활과 예수님을 믿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산 사람의 부활은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생명과 심판의 부활입니다. 그 기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악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받아 들였다면 선한 사람이요, 거부했다면 악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사람이 범할 수 있는 가장 악한 죄는 '불신'의 죄입니다. 구원받지 못하는 멸망 받을 가장 큰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입니다. '영생'과 '부활'을 믿는다면 우리는 '전도'해야 합니다. 내가 받은 영생과 구원을 전하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랑을 나누어주는 일이 바로 전도가 아닙니까?

 

 우리는 영생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최후의 심판을 준비하는 사람들입니다.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영과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오늘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영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었기에 하늘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2. 최후의 심판대 앞에서 예수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의인의 반열에 서게 하소서!(아멘!)

3.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는 그 날까지 오늘을 오직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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