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목회칼럼

목회칼럼

조회 수 2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하나님의 마음 )(15:24)

 

 

 본문에서 집을 나간 탕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나, 우리입니다. 그 탕자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아버지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마음은 어떤 사랑일까요?

 

1. 하나님의 마음은 사랑하기에 마음껏 주시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 위에서 아낌없이 주심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증명하셨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더 사랑하는 사람이 주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탕자를 너무나 사랑했기에 무례한 요구도 다 들어주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구하는 자식을 결코 외면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마음은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시는 사랑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상속될 분깃을 미리 받아 떠났지만, 다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직 먼 거리의 아들을 먼저 알아보았다는 사실은 아버지가 매일 아들이 돌아올 것을 기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측은히 여겨 달려갔음은 죄인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3. 하나님의 마음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으시는 영원한 사랑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집을 나갔다 돌아온 자식을 혼내거나 꾸짖지 않으시고, 오히려 감격하며 기뻐하시는 사랑입니다. 아버지는 탕자의 과거를 묻지 않았습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았고, 잃었다가 다시 얻은 아들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마음만 있을 뿐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신앙생활의 비결은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결론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요, 행복입니다.

  탕자는 아버지의 집에 거하는 것이 축복이요, 행복함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 안에 거하는 것이 최고의 축복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탕자가 아버지의 품을 떠난 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며, '즐거움'이 아니라 '타락'이며, '행복'이 아니라 '불행'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품을 떠나 살면 그것은 방종이요, 타락이요, 불행입니다.

 

  사랑하기에 져 주시는 사랑,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시는 사랑, 변하지 않으시는 영원한 사랑을 경험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영혼을 살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의 기도]

1. 가장 소중한 생명을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하게 하소서!(아멘!)

2.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확신하고 찬양하게 하소서!(아멘!)

3.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게 하소서! (아멘!)

 


  1. No Image 06Aug
    by 관리자
    2022/08/06 by 관리자
    Views 210 

    2022. 8. 7 [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삶 ]((마 6:9-13)

  2. No Image 29Jul
    by 관리자
    2022/07/29 by 관리자
    Views 288 

    2022. 7. 31 [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삶 ](마 6:9-13)

  3. No Image 22Jul
    by 관리자
    2022/07/22 by 관리자
    Views 206 

    2022. 7. 24 [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삶 ](마 6:9-13)

  4. No Image 13Jul
    by 관리자
    2022/07/13 by 관리자
    Views 194 

    2022. 7. 17 [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 ](마 6:9-13)

  5. No Image 07Jul
    by 관리자
    2022/07/07 by 관리자
    Views 252 

    2022. 7. 10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 ](마 6:9-13)

  6. No Image 29Jun
    by 관리자
    2022/06/29 by 관리자
    Views 185 

    2022. 7. 3[ 소망의 사람 ](욥 23:10)

  7. No Image 25Jun
    by 관리자
    2022/06/25 by 관리자
    Views 215 

    2022. 6. 26 [ 순종의 사람 ](벧전 1:22)

  8. No Image 18Jun
    by 관리자
    2022/06/18 by 관리자
    Views 241 

    2022. 6. 19[ 기도의 사람 ](요일 5:14-15)

  9. No Image 09Jun
    by 관리자
    2022/06/09 by 관리자
    Views 243 

    2022. 6. 12[ 진리의 사람 ](요 8:32)

  10. No Image 02Jun
    by 관리자
    2022/06/02 by 관리자
    Views 205 

    2022. 6. 5 [ 하늘 가족 ](시 127:1-2)

  11. No Image 28May
    by 관리자
    2022/05/28 by 관리자
    Views 207 

    2022. 5.29 [ 지혜로운 신부 ](마 25:13)

  12. No Image 19May
    by 관리자
    2022/05/19 by 관리자
    Views 263 

    2022. 5. 22 [ 최고의 스승 ](요 14:16-17)

  13. No Image 14May
    by 관리자
    2022/05/14 by 관리자
    Views 252 

    2022. 05. 15 [ 하나님의 마음 ](눅 15:24)

  14. No Image 06May
    by 관리자
    2022/05/06 by 관리자
    Views 282 

    2022. 5. 8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어린아이 ](마 18:1-4)

  15. No Image 30Apr
    by 관리자
    2022/04/30 by 관리자
    Views 241 

    2022. 5. 1[ 사랑의 왕이신 예수님 ](요일 4:9-10)

  16. No Image 21Apr
    by 관리자
    2022/04/21 by 관리자
    Views 265 

    2022. 4. 24 [ 승리의 왕이신 예수님 ](요 16:33)

  17. No Image 14Apr
    by 관리자
    2022/04/14 by 관리자
    Views 316 

    2022. 4. 17 [ 섬김의 왕이신 예수님 ](마 20:28)

  18. No Image 08Apr
    by 관리자
    2022/04/08 by 관리자
    Views 238 

    2022. 4. 10[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 ](요 14:27)

  19. No Image 31Mar
    by 관리자
    2022/03/31 by 관리자
    Views 225 

    2022. 4. 3 [ 영혼의 소망을 품은 사람 ](고후 4:16)

  20. No Image 24Mar
    by 관리자
    2022/03/24 by 관리자
    Views 260 

    2022. 3. 27 [ 영혼이 잘 되는 복을 누리는 사람 ](요삼 1: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