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1:5>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먼저 하나님을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려면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 치유의 하나님을 경험해야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중심에는 '예배'가 있습니다. 하나님를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1.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드리는 사람입니다.
참된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참된 예배는 예배의 중심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이 맞추어지는 예배입니다. 하나님 중심의 예배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체험한 구원받은 성도입니다. 그래야만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성공과 실패는 인생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님께서 왜 아벨의 예배를 기뻐하시며 기억하셨습니까? '더 나은' 예배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예배자의 중심을 보십니다.
2.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
사람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에녹을 향한 하나님의 평가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모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삶의 예배가 아닙니까? 에녹은 그런 삶을 살았고,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동행'의 의미는 날마다 삶의 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함께 하심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듯한 현장에서도, 다윗은 함께 하심을 확신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은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승리케 하셨습니다.
[결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오늘을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삶과 두렵고 떨리는 삶이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고, 마귀들은 삼킬자를 두루 다니며 찾습니다. 그래서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영적인 삶은 몸에 배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바쁘셨지만,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셨고, 기도로 마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나 평소에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어려운 일이 닥쳐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과 나와의 1:1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살아온 모든 삶은 하나님 앞에서 평가받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을 믿음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드리는 예배자입니까?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동행하십니까?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