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5:46> / [영생으로 들어가는 의인]
성경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하는 악인과, 의인들의 모임에 들어갈수 없는 죄인과,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의인입니다. 의인들의 모임은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천국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 없는 가장 큰 죄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입니다. 그렇다면 영생으로 들어가는 의인은....
1.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다윗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주야로 묵상했습니다.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시작했고, 그 말씀을 삶의 이정표로 삼았습니다. 캄캄한 인생길에서도 하나님 말씀의 빛을 따라 갔습니다.
2.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지극히 작은 자를 돌아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했다면, 삶에 '적용'하여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리새인같이 되기 때문입니다. 영생으로 들어가는 의인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여 지극히 작은 자를 돌아보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극히 작은 한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섬기는 것이 주님께 한 것과 같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성도와 이웃의 고통은 곧 예수님의 고통입니다.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은 사랑을 돕는 것은 아무런 보상이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보상을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오른 편에 있는 의인입니다. 예수님의 관점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동일'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결론] 영생으로 들어가는 의인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는 영원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모든 민족이 주님의 심판대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나눕니다. 오른편은 영생의 복을 받을 의인입니다. 반면에 왼편은 영벌에 들어갑니다. 나는 과연 어느 편에 서게 될까요? 그러므로 '이 땅에서 어떻게 사는가' 보다 '이 땅을 떠나서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땅은 잠깐이지만, 내세는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 반드시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이 땅의 삶에 대한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벼락치기는 안됩니다. 평소에 기름 등불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사랑하십니까?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지극히 작은 자를 돌아보십니까? 영생으로 들어가는 의인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는 영원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잘했다 칭찬받는 사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