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2:20~21> / [하늘 소망으로 사는 사람]
우리가 사는 시대는 환경이 풍요로워도 영적으로는 고통하는 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것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고통스럽고 영혼의 만족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늘 소망으로 사는 사람은....
1.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 시대는 극도의 이기주의가 팽배해서 사랑이 다 식었습니다. 자기 자신이라는 우상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는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의 자리에 앉혀놓고 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영혼의 때를 위하여 사는 사람은 주님을 위해 죽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질수록 몸의 행실을 죽여 영으로 사는 사람이 됩니다.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하늘 소망을 품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십시오.
2. 오직 주님만을 섬기며 하늘에 보화를 쌓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돈을 가치있게 사용하는 것보다 돈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돈을 숭배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경고하시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물질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이 나를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사람은 마음이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원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늘의 보물을 쌓는 삶은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고, 너그러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 하늘 소망으로 사는 사람은 영혼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먹고 즐기고 편안한 삶을 사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영혼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 예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영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 믿음은 결국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됩니다. 영혼이 잘 된 사람은 진리 안에서 행하는 사람입니다. 곧 진리이신 예수님 안에서 행하는 사람입니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주님 안에 거하는 사람이 영혼이 잘 되는 사람입니다. 바로 하늘 소망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으로 사십시오! 오직 주님만을 섬기며 하늘에 보화를 쌓으십시오! 진리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여 영혼이 잘 되는 축복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