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마20:13~16> /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사는 사람]
1달란트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땅에 묻어두었고, 결국 하나님의 책망을 받고 내어쫒겨서 슬피울며 이를 가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잘하려면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사는 사람은 '성실'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놀지 말고 일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한결같은 모습을 가진 사람이 성실하고 진실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1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었던 종은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 합니다. 그는 일하지 않고 세월을 허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게으른 것을 악하게 보십니다. 진실하지 않고 불성실한 것은 악하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사는 사람은 '은혜'에 '감격'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일하는 시간보다 일하는 자의 중심을 보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같을 것이라는 착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심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격이 있는가를 보십니다. 바울은 주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므로, 어떤 고난을 받아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일평생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사는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기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실 때에, 약속과 명령으로 주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믿음으로 받고 인내하면,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명령은 순종하면 됩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영생의 명령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임하는 통로가 됩니다. 그러므로 순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하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어떤 말씀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무겁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순종하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그 자손까지 복을 받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십시오! 그래서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사는 복 있는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언제 어디서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고 진실하게 하소서! (아멘!)
2.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일평생 감격하고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아멘!)
3.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므로 주님 안에 영원히 거하게 하소서!(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