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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60:18~22> / [다윗의 열쇠 2]

 

 다윗은 하나님보시기에 찬양하며 예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칭찬하지 않으셨습니까? 예수님께서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습니다. 또한 작고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빌라델비아 교회에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 중심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작은 능력으로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는 믿음의 정절을 가진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1.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시험의 때를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인내의 말씀을 지킴으로  시험의 때를 면하고 지켜주시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며 경배하는 신앙을 잃어버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삶의 1순위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예배가 내 삶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형통할 때에는 찬양하며 예배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반대의 상황일 때는 어떻습니까? 곤고한 날에도 하나님을 인정함으로 예배할수 있습니까? 욥은 인내의 대표적인 사람이지만, 영적으로 볼 때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자'였습니다. 자녀와 재산을 하루아침에 잃었지만, 그는 원망하지  않고 먼저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찬송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고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내 안에 오시면 하늘 문을 열고 닫으리라 약속하십니다.

 다윗의 집 열쇠는 하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습니다. 선지자 엘리야는 하늘 문을 열지 않았습니까? 기도하면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기도 했고, 비도 내렸습니다. 기도는 하늘 문을 닫고 여는 열쇠입니다. 또한 다윗의 열쇠는 '천국의 열쇠'입니다. 천국 열쇠은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에 앉아 있던 걷지 못하던 사람을 천국 열쇠를 사용하여 고쳐주지 않았습니까? 베드로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믿음으로 선포했습니다. 하늘 문을 여는 천국 열쇠가 내 안에 있는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입니다. 믿고, 기도하며, 선포하고, 명령하십시오! 하늘 문이 열리는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작고 연약한 나를 강하고 능력있게 하리라 약속하십니다. 

 소년 다윗이 어떻게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을 쓰러뜨릴수 있었습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작고 연약한 다윗을 강하고 능력있게 사용하셨습니다 . 빌라델비아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작고 연약했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셨습니다. 작은 자 바울도 온 열방에 복음을 어떻게 증거할수 있었습니까? 바울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하셨기 때문입니다. 크로노스의 시간 속에서, 카이로스의 때가 되면 하나님의 영광이 빛이 비치게 될 것입니다. 영원히 비추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늘 지켜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따라 열린 문의 그  길을 전진하십시오.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고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오시면 하늘 문을 열고 닫으리라 약속하십니다. 작고 연약한 나를 강하고 능력있게 하리라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을 믿으므로 내 삶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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