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5:7> /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을 때, 기쁨이 얼마나 컸는지 경험해 본적이 있으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하나님의 마음을 품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은....
1. 하나님의 품을 '떠난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세실 정도로 섬세하십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전에는 분실물이 없습니다. 그런데 탕자의 비유를 보면 탕자는 세상이 좋아 하나님의 품을 떠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집 나간 탕자를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다시 돌아왔을 때, 잃었다가 다시 얻었다고 기뻐하셨습니다. 바로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품을 떠난 죄인을 긍휼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입니다.
2. '한 영혼'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백 마리의 양 중 '한 마리'와 열 드리크마 중 '하나'와 두 아들 중 '한 아들'을 잃어버린 것을 똑같게 생각하십니다. 1%=10%=50% 이렇게 하나님의 기준은 사람과 달리 똑같습니다. 하나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하나를 찾았을 때에 반응도 똑같습니다.기쁨으로 잔치를 벌이지 않으셨습니까? 교사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전도자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포기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품을 떠난 죄인을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왜 전도자를 기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영혼을 살리시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고 그 영혼을 세우는 교사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면 이제는 그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안에 성령님으로 흘러넘쳐서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야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생명의 통로'가 되는 삶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수고와 희생이 동반됩니다. 복음으로 낳는 교사가 되십시오. 영혼을 낳고 살리는 해산의 수고를 하는 교사가 되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품을 떠난 영혼을 사랑하십시오! 한 영혼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십시오! 그래서 잃어버린 영혼을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