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9:18~22> /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
세상 나라는 땅에 있지만, 하늘 나라는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나라입니다. 우리는 하늘 나라를 소망하며 믿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미 임한 사람들입니다. 그 증거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소망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열쇠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1.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음을 깨달을 때,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생깁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병든 자'와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완전하신 예수님이 보실 때에는 다 병든 자입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이 보실 때에는 다 죄인입니다. 내가 병든 자이며 죄인임을 깨닫는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평강의 왕'은 예수님의 별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면 두려움을 사라집니다. 영적으로 보면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하나님을 만날 기회가 됩니다. 그 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2.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음을 믿고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많은 문제를 갖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해결 받은 사람은 '예수님'께 나온 사람입니다. 야이로의 딸은 이미 죽었지만, 그에게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또한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을 앓던 여인도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문제의 해답은 '예수님'이심을 믿고, 예수님께 '찾아 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있는 믿음은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결론)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아시고, 우리의 말을 듣고 계시며, 우리의 행동을 다 보고 계십니다. 야이로는 딸이 죽었어도 예수님께서 오셔서 안수하시면 살아날 수 있다고 '믿음의 말'을 합니다.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도 '믿음의 생각'을 하며 예수님의 겉옷에 손을 대는 순간, 혈루의 근원이 마릅니다. 여인이 '믿음의 행동'을 한 순간, 하나님의 역사로 치유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그 여인에게 임한 것입니다. 우리도 믿음의 말을 하며 믿음의 행동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보시고 그대로 역사하심을 기억하십시오.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까? 그 문제도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음을 믿고 기대하십니까? 그렇다면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동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